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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 공항을 리콴유 공항으로" 개명 청원…싱가포르 정부 심의착수

"창이 공항을 리콴유 공항으로" 개명 청원…싱가포르 정부 심의착수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으로 평가받고 있는 창이 공항을 리콴유(李光耀) 공항으로 이름을 바꾸자는 청원이 제출됐다.

'리콴유를 기억하기'로 불리는 개명 운동 조직은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공항개명 온라인 서명을 받은 결과 1만2천500여 명이 청원서에 서명해 이를 교통부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개명 운동이 벌어진 온라인 사이트인 '체인지 닷 오르그'(change.org)는 지난 7일 사이트에 게시한 글을 통해 "뤼 툭 유 교통부 장관은 이 제안을 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지지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정부가 이를 심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 최대 허브 공항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창이 공항은 리 전 총리에 의해 주도적으로 건설됐다.

지난달 23일 91세의 일기로 타계한 리 전 총리는 약 30년 동안 총리로 재직하면서 싱가포르의 경제 발전과 사회 안정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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