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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힐러리 두번째 대선 출마 공식선언…아이오와서 '친서민 행보' 시작

힐러리 클린턴,두번째 미 대권도전 공식선언…아이오와서 '친서민 행보' 시작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68) 전 미국 국무장관이 2008년 대선에 이어 12일(현지시간) 2016년 미국 대선 출마를 공식으로 선언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선거캠프 홈페이지인 '뉴캠페인(New campaign)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등을 통해 공개한 인터넷 동영상에서 "대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날마다 미국인들은 챔피언을 필요로 하고 있고 내가 바로 그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1947년 10월 26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태어나 예일대 로스쿨을 나왔으며 법조인, 주지사 및 대통령 부인, 상원의원, 국무장관을 거쳐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에 도전한다.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4일, 15일 아이오와주를 방문해 내년 대통령 선거를 위한 '친 서민행보'캠페인의 첫발을 디딘다.

아이오와는 미국 대선이 열리는 해의 1월에 민주당과 공화당이 당원대회(코커스)를 개최해 후보 경선의 막을 올리는 격전지다.

아이오와 코커스의 결과는 전국적 표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곳의 분위기는 누가 유력한 대선 후보인지 판세를 가늠하는 잣대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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