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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세월호 인양 '이렇게'...인양 시뮬레이션 공개

세월호 선체 3차원 영상 /김우남 위원장실 제공



정부는 기술검토 결과 세월호 선체를 조류가 약하고 수중 시야 확보가 용이한 동거차도 인근의 안전지대로 옮겨 인양하는 방식에 무게를 두고 있다.

세월호를 인양하기 위해서는 선체의 가장 단단한 부분에 체인을 감고, 인양점에 와이어를 묶은 뒤 이를 해상크레인에 연결해 끌어 올려야 한다. 그 과정에서 와이어에 걸리는 장력을 해상크레인이 감당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15일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공개한 '세월호 선체처리 기술검토 TF' 자료에 따르면, 인양 시뮬레이션에서 장력의 최고치가 해상크레인이 안전하게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인양 가능중량의 80%) 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선체 중량, 중량 중심, 파고, 조류 등의 조건을 입력해 시뮬레이션을 했을 때 선체가 해저면 위로 들리는 순간 가장 큰 장력이 생겨 이후 일정하게 유지됐다.

수중이동후 인양 시뮬레이션 1단계 /김우남 위원장실



수중이동후 인양 시뮬레이션 2단계 /김우남 위원장실



수중이동후 인양 시뮬레이션 3단계 /김우남 위원장실



수중이동후 인양 시뮬레이션 4단계 /김우남 위원장실



제자리 인양 시뮬레이션 1단계/김우남 위원장실 제공



제자리 인양 시뮬레이션 2단계 초기/김우남 위원장실 제공



제자리 인양 시뮬레이션 2단계 후기/김우남 위원장실 제공



제자리 인양 시뮬레이션 3단계/김우남 위원장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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