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신문인 주간신문 CMN이 창간 16주년을 기념해 '제14회 화장품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린다. 글로벌 조사 전문 기업 칸타 월드패널 코리아가 올해도 함께한다.

이날 환경, 소비자 등 변화 속에서 뷰티에 주목해 새로운 발견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칸타 월드패널 아시아 CEO인 마시 코우(Marcy Kou)가 뷰티 디스커버리(Beauty Discovery)를 주제로 강의에 나서며 이어 강이화 APAC Regional Beauty Director가 '뷰티 시장의 재발견'을 주제로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김지원 칸타 월드패널 코리아 수석부장이 국내 뉴노멀 소비자에 대처하기 위한 성장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CMN 웹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