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호텔

신라스테이, 서대문에 4번째 오픈…강북 진출 본격화

/호텔신라 제공



호텔신라(대표 이부진)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서울 강북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를 동탄·역삼·제주에 이어 내달 1일 서대문에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오는 9월 마포구 도화동과 내년초 종로구 수송동 광화문 등 강북지역에 총 3개의 신라스테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그랜드룸 객실을 포함해 총 319실 규모(지상 27층, 지하 4층)로 뷔페 레스토랑 '카페', 피트니스, 미팅룸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319개의 객실에는 100%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를 사용해 포근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 아베다 제품을 객실 내 비치한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5월 한달 간 특별 선물이 포함된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운영한다.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 2인 조식, 신라스테이 시그니쳐 베어로 구성된 상품이다. 가격은 주중 16만9000원, 주말 18만9000원, 공휴일 19만9000원이다(10% 세금 별도).

호텔신라 관계자는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비즈니스 중심지인 시청, 경복궁·덕수궁·경희궁 등 고궁, 쇼핑의 중심지 명동 등과 가까워 국내외 비즈니스 출장객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인기를 끌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