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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인도 뉴델리지점 개점…현지 시장 공략 가속화

IBK기업은행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점식에서 (왼쪽부터) 방태일 기업은행 뉴델리 지점장, 성기웅 코참 부회장, 이준규 주인도대사, 권선주 기업은행장, 키쉬아르 인도중앙은행(RBI) 뉴델리 지역본부장, 구상수 재인도 한인회장, 윤준구 기업은행 글로벌/자금시장본부 부행장 등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권선주 기업은행장, 이준규 주인도대사, 키쉬아르 인도중앙은행(RBI) 뉴델리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 2012년 11월 현지에 진출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인도시장 개척을 위해 뉴델리 사무소를 개소했다.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당국으로부터 지점 개설 본인가를 취득했다. 국내은행의 인도 진출은 신한·우리·외환에 이어 기업은행이 네번째다.

뉴델리는 제조·서비스·IT산업이 발달한 인도의 수도다. 현재 삼성·LG전자 등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다.

방태일 기업은행 뉴델리 지점장은 "인도 진출 한국기업과 인도 현지기업에 기업금융, 외환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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