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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롯데마트, 이달 봉사테마 '해피 그린 데이' 선정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대표 김종인)가 운영하는 '행복드림 봉사단'이 이달 봉사 테마를 '해피 그린 데이'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점포 단위를 기본하는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은 전국적으로 120개다. 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단위로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테마로 선정된 '해피 그린 데이'는 환경 지킴이 활동으로 미세먼지와 황사의 위해성을 알리는 교육 및 나무 심기 체험 등을 진행해, 전국의 행복드림 봉사단과 연계된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줄 계획이다.

또한 오는 25일 서울시 강동구 고덕천에서 환경부, 사단법인 '미래숲' 및 시민 약 1천명과 함께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식수활동도 전개해 약 3000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롯데마트 류경우 대외협력부문장은 "매달 진행하고 있는 봉사단 활동을 4월에는 지역 환경 보호 및 꿈나무 환경 교육으로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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