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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산업부, 자동차부품 업체 사출기술 등 신기술 인증

2015년도 제1회 신기술(NET) 인증서 수여식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성시헌)은 24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17개의 새로운 기술을 2015년도 제1회 신기술(NET)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인증된 17개 기술은 세 차례 심사를 통해 선정 됐으며 신청건수는 총 85개로 인증이 통과한 비율은 20%정도다.

이번 신기술로 인증받은 기술 중 삼성에스디아이(주)·우성정공·현대모비스(주)·현대자동차(주)가 공동 개발한 '자동차부품용 패턴시인성 향상 삼차원 입체패턴 구현 이중사출성형 기술'은 기존 표면처리 공법으로 구현 불가능한 삼차원 입체패턴을 구현가능토록 한 기술이다. 자동차 내장재의 디자인을 향상시키는 동시 공정 단순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개발사는 이 기술이 적용될 현대차·기아자동차의 시장규모를 2017년 국내 약 44만대 11조 원, 해외 약 21만대 5조3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우수한 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상용화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신기술 인증은 매년 3회 신청을 받아 심사를 하고 있으며, 2015년도 제2회 신청은 2015년 4월 6일부터 2015년 5월 6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02-3460-9023~4)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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