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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착한점포 광화문 1호점' 오픈

홍대점과 선릉점 등 추가 운영 예정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롯데리아 광화문점'을 사회공헌 콘셉트 스토어 1호 매장인 '착한점포'로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199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좋은세상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픈한 '착한점포'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콘셉트 스토어 매장이다.

롯데리아는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홍대점과 선릉점 등 총 3개 매장에서 릴레이로 '착한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다.

'착한점포'에서는 매장 수익금 기부와 국내외 빈곤 아동 지원 NGO 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MD 용품과 판매 부스도 함께 설치해 아동 후원자 모집 안내 활동을 지원한다.

'착한점포' 매장 수익금 일부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MD 용품 판매는 국내 저소득층 영·유아 및 유기아동 위한 베이비 박스 사업을 지원하는데 사용 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착한점포' 운영을 통해 매장의 일부 매출 기부와 함께 많은 국내 및 해외 아동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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