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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롯데하이마트, 스마트픽 서비스 전국으로 확대

온라인 주문 후 매장에서 상품 수령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27일부터 옴니채널(Omni Channel)의 일환인 스마트픽 서비스를 전국 438개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픽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온라인 구매 후 택배를 기다릴 필요 없이 매장에서 바로 수령 가능한 서비스를 말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12월 20개 매장에서 스마트픽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이후 4개월만에 전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대상 상품은 디지털카메라·청소기·전기밥솥 등 42개 품목의 약 2천여 개 상품에 달한다. 앞으로는 소형 TV, 소형 냉장고 등의 품목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픽 서비스 이용 방법은 하이마트 모바일 앱이나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해 원하는 상품을 찾아 스마트픽으로 주문하면 된다. 방문할 매장과 날짜를 입력하면 주문번호를 문자로 받는다. 지정한 날짜에 해당 매장을 찾아가서 문자를 보여주면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 조성헌 옴니채널팀장은 "많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옴니채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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