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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유안타증권, 선강퉁 대비 '중국본토중소형펀드' 추천

/유안타증권 제공



중국 신경제 대표하는 '심천·상해' 중소형주 집중투자

투자경험 풍부한 HFT자산운용 전담 매니저 '운용 자문'

유안타증권은 12일 중국본토 중소형주식에 투자하는 RQFII펀드인 '신한BNPP중국본토중소형주RQFII증권자투자신탁(H)제1호(주식)'을 유망 투자상품으로 추천했다.

이 펀드는 중국 정부의 정책 수혜주 가운데 인프라, 헬스케어, IT, 서비스, 환경, 소비재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해 상해 및 심천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지난달 27일 첫 선을 보인 이 상품은 판매 9일 만에 가입금액 500억원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선강퉁 시행에 앞서 성장성 높은 심천 A주식에 선제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데다 투자 비중 또한 시중 펀드 대비 높아 개인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특히 심천 A주식을 70% 이상 투자해 시중에 운용되고 있는 중국본토 펀드 중 심천 증시 투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이 펀드는 중국 금융시장에 위안화로 직접투자가 가능한 자격인 'RQFII(위안화 적격 외국인 기관투자자)' 라이선스를 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취득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중국본토의 전문 운용사인 HFT Investment(해통자산운용)와 자문 계약을, 신한BNPP자산운용 홍콩법인과 위탁운용 계약을 맺고 운용한다.

RQFII펀드는 기존 중국본토 QFII펀드와 비교 시 환매기간이 5영업일로 짧고, A클래스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30일 미만 이익금의 10%로 저렴해 자금운용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펀드의 종목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HFT Investment는 중국 업계 2위의 해통증권이 지분을 보유한 계열 자산운용사로, 중국본토 자산운용사 중 유일하게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피치사로부터 'Highest Standard'등급을 받았다. 신한BNPP자산운용 홍콩법인은 HFT의 자문을 받아 펀드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성과분석을 담당한다.

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장은 "중국 증시에서 성장성 높은 중소기업과 신산업에 대한 투자기회는 심천거래소에 더 많은데, 이들 종목의 향후 상승 여력이 충분하고 선강퉁이 시행되는 MSCI EM(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신흥지수)에 중국 본토증시가 포함될 경우 외국인 자금 유입에 따른 추가적인 지수 상승도 예상할 수 있다"며 "포트폴리오에 중국본토중소형펀드를 편입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유안타증권은 China Collection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중국 IPO 시장에 투자하는 흥국차이나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펀드와 중국 전환사채에 투자하는 신한BNPP중국본토RQFII전환사채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펀드를 판매 중이다.

이 펀드의 유안타증권 전국지점 또는 홈페이지(www.MyAsset.com)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상품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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