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이슈

네팔 17일 만에 또 규모 7.4강진

카투만두에서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



네팔 17일 만에 또 규모 7.4강진

규모 7.8의 강진으로 대참사가 발생한 네팔에서 12일(현지시간) 17일 만에 다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C)에 따르면 강진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인근인 네팔 북동부 고산마을 남체바자르에서 서쪽으로 68km 떨어진 지하 19km 깊이에서 발생했다.

USGS는 최초 지진 규모를 7.1이라고 발표했다가 7.4로 고쳐 발표했다. 또 진앙지 깊이 역시 지하 10km에서 지하 19km로 고쳤다.

이번 강진은 인도 수도 뉴델리를 비롯한 인도 북부 대부분 지역에서도 진동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은 지난 달 25일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만 8000명이 넘는다. 대참사 이후에도 네팔에서는 지난 10일 규모 3~4의 지진이 3차례 발생하는 등 여진이 발생해 불안한 상황이 계속돼 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