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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한국씨티銀, 1분기 당기순익 1107억원…전년 동기 比 206%↑

올 1분기 한국씨티은행 경영지표.



한국씨티은행은 올 1분기에 11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06%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이자부분 수익과 비이자부분 수익, 기타영업 수익을 합친 총수익은 35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한 28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자부자산의 1.7% 감소와 저금리기조와 스프레드축소로 순이자마진이 27bp 하락한 영향이다.

비이자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10.2% 증가한 273억원을 기록했다. 판매와 관리비는 효율적인 비용절감과 지속적인 경영합리화 노력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한 1975억원이었다.

올해 3월말 현재 보유한 고객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다. 예수금은 지속적인 예수금 최적화 노력으로 전년동기 대비 7.5% 감소한 28.7조원, 예대율은 89.2%를 시현했다.

이 기간 바젤(Basel)3 기준의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기본자본비율은 16.61% 와 15.58%를 기록했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저금리 등의 어려운 시장 여건하에서도 수익증가율이 비용증가율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 재무목표 달성과 외에도 국내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기업금융과 소매금융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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