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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화투자증권 1Q 실적…"2011년 이후 최대 흑자"



한화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영업 실적이 지난 2011년 2분기 이후 최대 흑자를 달성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3월 개최한 '2014년 연간 실적 발표회(IR행사)' 이후 첫 실적 공개에서 분기순이익이 1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243억으로 전분기 대비 231억 증가(1815%)했고, 전년동기 대비 229억 증가(1543%)했다. 또한 실적이 급성장하면서 판매관리비는 10% 감소한 56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본부별 실적에서는 S&T본부가 전분기 대비 142% 증가한 392억을 기록해 가장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 이는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운용 손익 증가, OTC 관련 운용 손익 증가 등에 의한 것이다.

Retail본부는 거래대금 증가 등 시장 여건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248억의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IB본부 실적이 전분기 대비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투자증권은 IB본부 실적 감소에 대해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인 것과 전년동기 대비 69% 증가한 것을 감안했을 때 양호한 실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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