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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상장사들 주총, '3월 하순 금요일' 무더기 개최



국내 상장사들은 정기주주총회를 3월 하순 금요일 오전 9시에 가장 많이 개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5년간 12월 결산 상장법인 정기주주총회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17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열린 상장법인의 정기주주총회는 총 8467회로, 이중 76.9%에 달하는 6508회가 3월 21일부터 31일 사이에 개최됐다. 이어 3월 11일부터 20일 사이가 19.7%를 차지했다.

유가증권시장은 2284회로 전체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64.7%를, 코스닥시장은 4224회로 전체 코스닥 상장사의 85.5%를 기록했다.

개최 요일별 주주총회 횟수는 금요일이 6117회(72.2%)로 가장 많았고, 목요일(10.2%), 월요일(6.4%) 순이었다. 개최 시각은 오전 9시(52.1%)와 오전 10시(36.5%)가 많았다.

장소별로는 3529회(41.7%)가 서울에서 열렸고, 2252회(26.6%)는 경기에서 열려 수도권 집중 현상을 보였다.

상장사 정기주총의 전체 안건 3만2615건 가운데 '재무제표 승인'과 '임원보수한도'가 각각 25.5%, 25.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사선임(20.6%)', '감사, 감사위원 선임(10.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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