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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올해 1분기 성장률 둔화

미·중 올해 1분기 성장률 둔화

한국의 주요 수출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이 일제히 둔화됐다고 연합뉴스가 블룸버그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성장률 잠정치는 1분기 0.20%로 지난해 4분기 2.20%에서 급락했다. 수정치는 마이너스로 떨어질 것이라는 관측마저 나오고 있다. 3월 무역수지 적자폭이 514억 달러(55조8천억원)에 달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6년여 만에 최대적자다.

중국 역시 지난해 4분기 7.30% 성장률에서 1분기에는 7.00%까지 하락했다. 중국 통계당국의 신뢰성을 제기하는 측에서는 이 수치보다 더욱 하락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 중국은 지난 1~4월 지난해 동기 대비 산업생산 증가율이 6.2%에 그쳤다.

미국과 중국 이외에 한국의 주요 수출대상국인 홍콩·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3개국의 성장률도 일제히 하락했다. 다만 대만은 예외적으로 상승했다.

반면 유로존 국가들은 모두 성장률이 1분기에 상승한 것을 나타났다. 특히 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 등 남유럽 3개국의 성장률이 일제히 상승했다. 이들 3개국은 그리스와 함께 대표적인 유럽 내 위기국으로 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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