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예탁결제원, '2015 국제 증권파이낸싱 포럼'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는 27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5 국제 증권파이낸싱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에는 국내외 금융업계 종사자와 학계, 유관기관 등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증권대차 및 Repo: 글로벌 도약과 미래'를 주제로 대차, Repo 및 담보관리 등 글로벌 증권파이낸싱 시장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법적·제도적 개선과제, 한국 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미래 방향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세계 최대의 국제증권예탁결제기관인 유로클리어(Euroclear)의 올리비에 그리몽퐁(Olivier Grimonpont)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클리어스트림(Clearstream), 씨티(Citi) 등 국내·외 금융기관 및 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자, 패널로 참여한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2년부터 홍콩과 서울에서 매년 국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그 범주를 넓혀 증권대차, Repo 및 증권담보관리 관련 국내외 현안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방향과 이와 관련된 주요 이슈들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증권파이낸싱과 관련된 금융업계 종사자 및 규제당국, 학계, 유관기관 등의 지식·경험 및 통찰력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