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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마을 힐링음악회 23일부터 7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개최

해남 땅끝마을 힐링음악회 23일부터 7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개최

전남 해남군 송지면 한여름밤 힐링 음악회가 오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땅끝관광지 맴섬 앞 무대에서 열린다.

이 음악회는 총 10회로 나눠 회차별 다른 주제와 내용으로 구성한다.

23일 첫 공연에서는 '달빛 속 남도예술의 향기'란 주제로 판소리, 두드림 난타, 7080 대중가요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