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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기업은행, '해외전자상거래 수출채권 추심서비스'시행



해외 직판 쇼핑몰 'Kmall24'에 입점한 기업들이 중국 직구족(하이타오족)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길이 열렸다.

IBK기업은행은 '해외전자상거래 수출채권 추심서비스'를 개발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외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를 거치지 않고 은행의 해외 현지법인을 통해 물품대금 결제와 지급이 이뤄지게 된다.

올해 초 한국무역협회는 중국 충칭 시민들이 'Kmall24'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충칭시 보세구역청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Igetmall'내 한국관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충칭 량장신구 관리위원회와 협약을 맺었다. 그러나 그동안은 중국 구매자의 물품 구매 대금을 한국 기업에 정산하는 해외결제 부분이 해결되지 않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PG사의 지급결제 대행 없이 해외 현지법인을 이용해 개발한 현지 맞춤 전자상거래 지급·결제서비스 사업모델"이라며 "Kmall24에 입점한 기업의 제품 판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