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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리뉴얼 후 판매 급증…전년비 162%↑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프리미엄 증류식소주인 '일품진로'가 애주가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1~4월 일품진로 판매량이 17만병을 넘어서며(1상자=375㎖*6병 기준) 지난해 동기 대비(6만5000병) 162%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연도별로는 2013년 9만2000병에서 2014년에는 25만병으로 세배 가깝게 성장했다.

2006년 출시된 일품진로는 참나무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고품격 소주로, 2013년 7월 제품리뉴얼을 기점으로 뚜렷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프리미엄 소주로의 차별화를 위해 알코올 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이고 목통숙성의 맛과 향을 최적화했다.

일품진로의 리뉴얼 효과는 판매량으로 고스란히 나타났다. 리뉴얼 전 월평균 판매량은 약 6500병이었으나 2013년 7월 리뉴얼 출시 이후 약 3배 가량 증가하며 월평균 2만병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 월평균 4만병 이상의 제품 판매를 나타내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주명가 91년 전통과 주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일품진로가 소주의 깊고 진한 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확고한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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