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KDB대우증권 화제의 '차두리 피트니스 광고'에 이은 신규 캠페인이 지난 15일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니 취팔로마?" 점심시간도 마다하고 외국어를 배우며 자기계발을 하는 김대리, "떠오르는 태양처럼 빛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는 문자를 '복붙'하며 매일같이 인맥관리를 하는 유대리, 바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직장인들의 모습이다.
KDB대우증권이 공개한 신규 캠페인은 요즘 직장인들이 피트니스에 푹 빠진 설정이다. 지금 받는 월급을 퇴직하고 나서도 쭉 받고 싶은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에게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자기계발과 인맥관리에 왜 이렇게 열심이냐'는 질문에 이들은 당연하다는 듯 "나중에 잘 살려고 그러죠"라고 대답한다. 이들의 모습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생활 속에서 노력하는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지만 이에 차두리가 등장하며 "에이~ 아니에요!"라고 말한다.
자기계발이나 인맥관리도 중요하지만 나의 자산(연금)을 꾸준히 밀착관리 해 줄 나만의 전담 트레이너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개인연금 피트니스'는 KDB대우증권의 '독보적 PB하우스' 자산을 바탕으로 구상됐다. 퍼스널트레이너가 몸 관리를 해주듯 고객이 설정한 목표 연금액에 맞춰 PB가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안 하고 밀착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연말정산 시 최대 115만5000원이라는 놀라운 세금혜택은 직장인들에게는 13월의 보너스 그 이상으로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한편 KDB대우증권의 개인연금 피트니스 신규 캠페인은 '직장인으로서 공감된다', '직장생활 하다 보면 저런 사람 꼭 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KDB대우증권 광고' 등 온라인에서 뜨거운 이슈를 보이며 온에어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2만회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