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이른 더위에…한국야쿠르트 '얼려먹는 세븐', 판매 급증

/한국야쿠르트 제공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한국야쿠르트의 '얼려먹는 세븐' 판매가 호조세다.

한국야쿠르트(대표 고정완)은 지난 1월부터 이달 28일까지 '얼려먹는 세븐'의 매출이 5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러한 판매 성장세는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빠른 추세다. 2013년 5월 출시 이후 첫해 매출 200억, 2014년에는 220억 기록한 얼려먹는 세븐의 누계 매출액은 이달 현재 기준 470억 원을 넘었다.

'얼려먹는 세븐'은 지난 2013년 선보인 국내 최초의 얼려 먹는 요거트 제품이다.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발효유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얼려 먹는 재미를 더해 여름철에는 하루평균 20만 개 이상이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정열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여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얼려먹는 세븐 250억원 판매 목표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