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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디펜딩 챔피언 라파엘 나달 16강 안착



프랑스오픈, 디펜딩 챔피언 라파엘 나달 16강 안착

8강서 조코비치 만날듯

프랑스오픈 디펜딩 챔피언 라파엘 나달(스페인, 7위)과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1위)가 가뿐히 16강에 안착했다.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802만8600 유로) 7일째 남자단식에서 대회 연속 우승과 10번째 우승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라파엘 나달이 안드레이 쿠즈네초프(120위·러시아)를 3-0(6-1 6-3 6-2)로 가볍게 꺾으며 16강에 올랐다.

나달이 16강 상대 잭 소크(37위·미국)를 이기면 8강에서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를 만나고 4강에서는 앤디 머리(3위·영국)와 차례로 맞붙을 가능성이 커 빅매치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자단식에서는 세레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전 세계 랭킹 1위 빅토리야 아자란카(27위·벨라루스)를 맞아 2-1(3-6 6-4 6-2)로 승리했다.

윌리엄스는 첫 세트를 3-6으로 내줬지만 2,3세트를 6-4 6-2로 가져오며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이로써 윌리엄스는 아자란카와의 상대전적에서 16승3패를 기록, 압도적인 우세를 이어갔다.

메이저대회 여자단식 20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윌리엄스는 4회전에서 또 하나의 '난적' 슬론 스티븐스(40위·미국)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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