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한화투자증권, '직원평가보상제도 개편' 업계 최초 공개

/한화투자증권 제공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고객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직원평가보상제도 개편 내용을 업계 최초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이 직원평가보상제도를 개편한 이유는 당장 고수익 상품을 판매해 이익을 얻기보다는 고객의 이익을 보호함으로써 신뢰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좀 더 큰 가치를 줄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에 공개된 직원평가보상제도 개편의 주요 내용은 ▲금융상품 판매에서 상품군별로 동일한 실적인정률에 의해 실적을 인정하고, ▲위탁매매에서 연간 회전율 200% 초과 투기적 주식매매의 수익은 실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개인 실적이 아닌 지점 실적에 기초하여 연봉과 성과급의 재원(Pool)을 지점별로 산정하고 지점장이 직원별 기여도에 따라 연봉을 결정하고 성과급을 배분하게 하는 것이다.

권용관 Retail본부 부사장은 "이번 직원평가보상제도 개편은 고객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종합적 관점에서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 한화투자증권 영업직원은 자신의 실적을 늘리는 거래보다는 고객의 장기적 자산관리 관점에서 보다 적합한 상품을 추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고객보호 정책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욱 적합하고 필요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직원평가보상제도 개편 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