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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김정은 3억에 재계약 '연봉퀸' 등극



여자프로농구 김정은 3억에 재계약 '연봉퀸' 등극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은행의 김정은이 2015-2016시즌 '연봉퀸' 자리에 올랐다.

1일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6개 구단 연봉 계약 결과를 발표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한 뒤 하나외환과 연봉 3억 원에 재계약한 김정은이 연봉퀸이 됐다. 삼성의 이미선은 연봉 2억8000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연봉이 2억 원 이상인 선수는 김정은을 포함, 7명이며 1억 이상 2억 원 미만인 선수는 16명으로 나타났다. 1억 이상을 받는 선수는 총 23명으로 WKBL 선수 중 27.7%가 억대 연봉자로 집계됐다.

샐러리캡(12억원) 소진율은 삼성 99.9%, 신한은행 99.9%, 우리은행 89.6%, 하나외환 79.2%, KB스타즈 90.8%, KDB생명 92.3%다. 전체 샐러리캡 소진율은 91.9%다.

여자프로농구 전체 선수의 평균 연봉은 8034만6794원으로, 지난 시즌 7901만1765원보다 약 1.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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