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손흥민 친정팀 함부르크 분데스리가 1부리그 극적 잔류



손흥민 친정팀 함부르크 분데스리가 극적 잔류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손흥민(레버쿠젠)의 친정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가 극적인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함부르크는 2일(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칼스루에의 빌트파크 스타디온에서 치러진 올시즌 정규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칼스루어를 2-1로 꺾었다. 1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1·2차전 합계 3-2가 되면서 53시즌 연속 1부리그 잔류에 성공하게 됐다.

함부르크는 후반 33분 칼스루어의 레인홀트 야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 시간 마르셀로 디아스의 프리킥 동점골이 터지면서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 후반 10분 클레베르의 도움을 받은 니콜라이 뮐러가 골을 기록하면서 극적인 잔류 드라마를 연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