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강정호, 4타수 무안타…3경기째 침묵



강정호, 4타수 무안타…3경기째 침묵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가 3경기째 무안타에 그쳤다.

강정호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7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두 차례나 삼진을 당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달 3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부터 3경기째 무안타다. 시즌 타율은 0.291에서 0.281(114타수 32안타)로 떨어졌다.

이날 강정호는 초반부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1회말 수비시 헌터 펜스의 강한 땅볼 타구를 잘 잡았지만 1루로 너무 높게 던진 탓에 실책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의 4번째 실책이다. 2회초 베테랑 우완 투수 라이언 보겔송과의 대결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1-2로 뒤진 4회에는 2사 후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익수 뜬 공으로 잡혔다. 6회와 9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피츠버그가 4-3으로 승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