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이대호 터졌다…시즌 13-14호 멀티 홈런 기록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3)가 연이은 홈런포를 날렸다.

이대호는 2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인터리그 방문 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부터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대호는 소프트뱅크가 0-1로 끌려가던 2회초 첫 타자로 나와 3볼-2스트라이크 풀 카운트에서 요코하마 선발투수 구보 야스토모의 시속 134㎞ 커터를 걷어올려 가운데 담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3회초 2사 1, 2루를 우익수 뜬공으로 마친 이대호는 6회초 2사 세 번째 타석에서 야스토모의 2구째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관중석 스탠드에 꽂히는 솔로포를 또 터뜨렸다.

지난달 29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이후 3경기 만에 홈런 2개를 추가한 이대호의 올 시즌 홈런은 14개로 늘어났다.

이대호의 홈런으로만 점수를 낸 소프트뱅크는 6회초 현재 요코하마와 2-3으로 맞서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