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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우승 첼시, 수당 1680억 받았다…수익 정산 금액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올시즌을 마무리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1위 첼시에 9899만 파운드(약 1680억원)을 지급했다.

3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는 공식 홈페이지는 5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첼시가 광고 수입과 해외 방송중계권 수입 등을 합해 9899만 파운드를 받았다고 밝혔다. 기본수당 2196만 파운드(373억)와 시설사용료 1998만 파운드(339억), 성적수당 2489만 파운드(423억), 해외방송 중계권 수익 2775만 파운드(471억), 중앙 광고수익 4392만 파운드(746억)를 합친 금액이다.

20개 구단 중 최하위 성적으로 다음 시즌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퀸스파크 레인저스도 6488만 파운드(1100억원)를 받아 구단간 차이가 크지는 않다. 프리미어리그가 국내 방송 중계권료 수익의 50%를 기본수당으로 동일하게 지급하고 25%는 성적수당, 25%는 경기중계 횟수에 따른 시설사용료 명목으로 지급하기 때문이다. 해외방송중계권 수익, 중앙 광고수익 등도 20개 구단에 동일하게 나눠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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