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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농구

메르스 공포, 대학 농구리그 경기 취소시켜

한국대학농구연맹 제공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감염이 확산되면서 대학 농구리그 경기들이 취소됐다.

예정대로라면 4일 오후 성균관대 수원 자연과학캠펴스에서 2015 남녀 대학농구리그 남자부 마지막 라운드 성균관대와 상명대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또 명지대 용인 자연캠퍼스에서도 명지대와 중앙대의 경기가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경기가 열리는 경인 지역에 메르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 예방 차원에서 경기를 취소했다.

대학농구연맹은 "메르스 감염 예방 및 유입차단을 위해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에서 메르스 진정때까지 연맹에서 주관하는 경인 지역의 경기를 일시 중지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학농구연맹 관계자는 리그가 다시 시작되는 8월에 잔여 경기가 치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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