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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동영상] 박성웅 악역의 잔상, 착한 연기도 악해 보여!

악역 카리스마를 가진 박성웅이 이번에는 착한 카리스마로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박성웅은 기존 악역의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정의를 구현하는 ‘장무원’ 역을 맡았다.

3일 CGV여의도에서 tvN '신분을 숨겨라'제작발표회를 가졌다.



3일 CGV 여의도에서 가진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드라마에서 선한 역할을 맡았지만 기존에 가진 악한 눈빛들이 순간순간 나오지는 안느냐는 질문에 박성웅은 “드라마 모니터링을 하면서 본인도 깜짝 놀랄 때가 있다”며 “최대한 선한 눈빛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첫방송으로 2회 연속 방영한다.

'신분을 숨겨라'에서 연인의 죽음으로 인간병기가 된 차건우(김범)와 통찰력과 추진력으로 수사팀을 지휘하는 리더 장무원(박성웅), 변장 수사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차민주(윤소이)와 각종 잡기에 능한 경찰 최태평(이원종)이 열연을 펼쳐 최고의 몰입도가 기대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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