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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여자축구 윤덕여호, 미 프로팀 5-0 완승…지소연·박은선 나란히 골맛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박은선(로시얀카)과 지소연(첼시)이 나란히 골맛을 본 윤덕여호가 미국 여자 프로팀에 완승하며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을 대비한 미국 훈련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4일(한국시간) 오전 8시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훈련 캠프인 뉴저지주 루더포드의 몽클레어 주립대 운동장에서 열린 스카이블루FC와의 연습 경기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뒀다.

20분씩 3세트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1세트에 전가을(전가을)과 이소담(스포츠토토)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앞서나갔다. 2세트에는 박은선(로시얀카)이 골맛을 봤고 3쿼터에는 지소연(첼시)과 이소담이 한 골씩을 추가했다.

이번 월드컵은 이례적으로 인조잔디 구장에서 치러지기 때문에 인조잔디가 갖춰진 몽클레어 주립대 운동장에서 적응 연습을 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보름 가까이 담금질을 이어온 윤덕여호는 지난달 31일 '최강'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는 쾌승을 신고하며 기분 좋게 결전지인 캐나다로 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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