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이 한효주에 푹 빠졌다.

4일 압구정CGV에서 배우 한효주, 조달환, 박서준, 이재준, 김주혁, 연출 백감독이 참여해 영화 ‘뷰티인사이드’제작보고회를 가졌다.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조달환은 한효주와 연기를 한 소감을 묻자 “촬영이라고 생각이 안되고 현실 같았다. 나한테 이런 일도 있구나”라고 말하면서 한효주의 현실감 있는 연기에 빠져들어 마치 “아내 같았다”고 밝혀 한효주와의 연기에 흥분을 감추지 못 했다.



‘뷰티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모습이 바뀌는 남자 주인공과 그가 사랑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독특한 설정의 판타지 로맨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