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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제주 윤빛가람,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MVP 선정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윤빛가람이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지난 3일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2골 이상 득점)을 기록해 팀의 4-3 승리에 기여한 윤빛가람을 정규리그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빛가람은 성남을 상대로 전반 29분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팀이 2-1로 앞서가던 후반 9분 강수일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었다. 그동안 팀의 허리에서 공격을 주도하는 역할에 주력했기 때문에 한 경기에서 2골을 작성한 것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었다.

위클리 베스트 11의 공격수 부문에는 정대세(수원)와 정조국(서울)이 뽑힌 가운데 미드필더 부문에는 윤빛가람을 포함해 웨슬리(부산), 황지수(포항), 진대성(제주)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로는 최재수(수원), 이경렬(부산), 김영빈(광주), 이종민(광주)이 선정됐다. 골키퍼는 부산의 수문장 이범영(부산)이 차지했다.

위클리 베스트팀은 제주 유나이티드가 뽑혔고, 제주가 성남은 4-3으로 물리친 경기가 위클리 매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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