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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경기 연속 결승타…타율은 하락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멈췄지만 2경기 연속 결승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커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우익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끝내기 안타를 쳐내는 등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쳐내던 추신수는 이날 무안타로 침묵하며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하지만 타점을 추가했고 2경기 연속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시즌 타율은 0.249에서 0.242(190타수 46안타)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초 무사 3루에서 캔자스시티 선발 에딘슨 볼케스의 시속 153㎞짜리 싱킹 패스트볼(싱커)를 받아쳐 2루 땅볼을 쳤다. 이 사이 3루주자 델리노 드쉴즈가 홈을 밟았다. 이 점수가 이날 경기의 결승점이 됐다.

텍사스는 선발 치치 곤살레스가 9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는 완봉 역투를 펼친 덕에 4-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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