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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NC, 삼성 제압하고 4연패 탈출…이승엽 401호 홈런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이승엽은 401호 홈런을 기록했다.

NC는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에릭 테임즈의 활약으로 삼성을 5-4로 물리쳤다.

이날 NC는 3회말 선두타자 손시헌이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먼저 점수를 뽑았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는 에릭 테임즈가 주자 3명을 모두 불러들이는 좌중간 2루타를 쳐 4-0으로 앞섰다. 6회말 1사 만루에서 나성범이 외야 희생 뜬공을 날려 1점을 추가, 다시 5-1로 점수 차를 벌렸다. 삼성은 계속된 2사 2루에서 김상수가 우전안타를 때려 4-5까지 따라붙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야마이코 나바로는 이날 홈런 1개를 추가해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19호를 기록해 테임즈와 홈런더비 공동 1위가 됐다.

이승엽은 팀이 1-5로 뒤진 9회초 상대 마무리 임창민을 상대로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3일 포항구장에서 최초로 개인통산 400홈런을 달성했던 이승엽은 3경기 만에 401호를 기록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올시즌 홈런은 11호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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