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총리 대행 중인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7일 오전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메르스 관련 범정부대책을 발표하면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나온 병원 6곳과 환자가 경유한 병원 18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확진 병원은 평택성모병원(경기 평택), 삼성서울병원(서울 강남), 365서울열린병원(서울 강동구), 아산서울의원(충남 아산), 대청병원(대전 서구), 건양대병원(대전 서구) 등 이상 6곳.

경유병원은 서울아산병원(서울 송파구), 여의도성모병원(서울 여의도), 하나로의원(서울 중구), 윤창옥내과(서울 중구), 평택굿모닝병원(경기 평택), 평택푸른병원(경기 평택), 평택365연합의원(경기 평택), 평택박애의원(경기 평택), 평택연세허브가정의학과(경기 평택), 성빈센트병원(경기 수원), 동탄한림대성심병원(경기 화성), 메디홀스의원(경기 부천), 부천성모병원(경기 부천), 성모가정의학과의원(경기 군포), 오산한국병원(경기 오산), 천안단국대병원(충남 천안), 대천365연합의원(충남 보령), 최선영내과(전북 순창) 등 이상 18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