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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비비큐, 마스크·위생장갑 착용하고 배달한다

비비큐 안심 캠페인 실시

/비비큐 제공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회장 윤홍근)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비비큐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비비튜 안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비큐는 메르스를 대비한 매장 운영 규칙을 전 가맹점에 공유하고 주방과 카운터에 손세정제를 비치해 매장 내외부 출입 시 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달 시에는 배달 사원은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도록 하고 휴대용 손세정제를 소지하도록 했다. 배달 오토바이의 손잡이와 배달 박스를 위생용액으로 수시로 세척할 것도 당부했다.

비비큐는 QCS(Quality·Cleanliness·Service) 전담팀의 인력을 보충하고 슈퍼바이저를 통한 관리 체제를 활성화 해 이번 캠페인이 잘 시행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경주 BBQ 국내사업부문의 윤경주 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메르스 관련 이슈로 배달음식에 대한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이 매장과 가정에서 안심하고 BBQ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