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왕십리에서 ‘심야식당’시사회와 일본 대표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민국에 새로운 먹방 열풍을 몰고 올 ‘심야식당’은 과거를 알 수 없는 주인 ‘마스터’가 운영하는 작은 술집을 배경으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스터’의 원칙에 따라 만들어지는 메인요리는 그 음식을 먹는 주인공의 사연에 맞춰져 있다.



영화 ‘심야식당’은 인간이 느끼는 가장 큰 가치를 음식과 함께 설명한다. 음식이 가진 위대한 힘! ‘위로’로 허기진 마음을 채워주는 영화다.

간담회에서 마스터 역의 코바야시 카오루는 “아시아 여러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많이 놀랐다”고 소감을 밝히고 “대만과 홍콩에서 받은 큰 사랑과 그리고 한국 개봉까지해 정말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