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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에이스 니퍼트 어깨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34)가 어깨 충돌 증후군 진단을 받아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니퍼트가 병원에서 2주 진단을 받았다"며 "하지만 캐치볼을 시작해서 니퍼트 자신이 괜찮다고 하면 그보다 일찍 1군에 복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도 회복까지 최소 열흘은 걸릴 것으로 보여 1군 엔트리에서 뺐다"고 덧붙였다.

니퍼트는 지난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했다가 1회 1사 후 갑작스럽게 오른팔 윗부분에 통증을 호소해 공 12개만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후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오른쪽 어깨 충돌 증후군으로 통증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니퍼트의 빈자리는 이날 1군에 등록된 이현승이 메운다. 이현승은 연습경기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한 차례씩 등판해 각각 3이닝 무실점,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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