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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월드컵] 한국, 브라질 포르미가에게 선제골 허용…전반 종료 0-1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한국 여자대표팀이 본선 첫 경기에서 브라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5 FIFA 여자월드컵 E조 1차전에서 전반 32분 포르미가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한국은 브라질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수비진의 아쉬운 실책으로 인해 득점을 내줬다. 브라질의 포르미가는 전반 32분 한국 수비진의 백패스를 가로채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전반종료 현재 한국은 브라질에 0-1로 뒤져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