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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울산 마스다 발리슛, 5월 베스트 골 선정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일본인 미드필더 마스다(30)의 논스톱 발리슛이 5월 'K리그 월간 베스트 골'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지난달 10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나온 이 슛은 전북 권순태 골키퍼가 몸을 날렸음에도 막을 수 없었던 훌륭한 골이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마스다는 2013년 아시아쿼터제로 울산에 입단했다가 지난해 일본 J리그 오미야에 임대됐지만 올해 울산에 복귀했다. K리그 통산 47경기에 나와 6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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