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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UAE와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 이용재 원톱 가동…염기훈·손흥민 좌우 날개

새 얼굴 시험무대, 이용재·정우영 A매치 데뷔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UAE와의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에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 원톱 카드를 들었다. 손흥민(레버쿠젠)과 염기훈(수원)이 좌우 날개로 공격을 돕는다.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11일 오후 말레이시아 샤알람의 샤알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AE와의 평가전에 이용재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배치하고 좌우 날개에 염기훈과 손흥민을 세운 4-2-3-1 전술 카드를 들고 나왔다. 처진 스트라이커 겸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이재성(전북)이 선택을 받은 가운데 중앙 미드필더로는 한국영(카타르SC)-정우영(빗셀 고베) 조합이 출격한다.

포백(4-back) 라인은 좌우 풀백에 김진수(호펜하임)와 정동호(울산)가 나서고 중앙 수비는 곽태휘(알 힐랄)-장현수(광저우 푸리) 듀오가 맡는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킨다.

슈틸리케 감독은 UAE와의 평가전을 '새 얼굴 시험 무대'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 된 이용재와 정우영은 지난해 12월 슈틸리케호의 제주도 전지훈련에 포함돼 슈틸리케 감독의 '관심대상'으로 분류됐다는 평가를 들어왔다. 그리고 마침내 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16일·태국 방콕)에 대비한 전초전 성격의 UAE 평가전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보일 기회를 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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