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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월드컵] 28위 콜롬비아, 3위 프랑스 2-0 제압…'죽음의 F조' 혼전

잉글랜드는 멕시코에 2-1 승리



[FIFA 여자월드컵] 28위 콜롬비아, 3위 프랑스 2-0 제압…'죽음의 F조' 혼전

잉글랜드는 멕시코에 2-1 승리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FIFA랭킹 28위 콜롬비아가 3위 프랑스를 꺾고 F조 선두에 올랐다. 이로써 F조는 혼전에 휩싸였다.

콜롬비아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몬콘 뉴브런스윅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15 여자월드컵 F조 예선 2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FIFA랭킹 3위 프랑스로부터 승리를 거둔 28위 콜롬비아는 여자월드컵 역사에서 FIFA랭킹 10위권 안의 국가를 상대로 승리한 최저순위 팀으로 기록됐다.

콜롬비아는 전반 19분 레이디 안드레이드가 선제골을 넣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후 프랑스는 동점골을 만들어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러나 오히려 콜롬비아는 프랑스의 공세를 막고 후반 추가 시간 카스탈리나 우스메가 쐐기골을 넣어 승리를 거뒀다.

잉글랜드도 멕시코에 승리를 거뒀다. 전반 25분 프란체스카 키르비가 골을 기록했고 이후 카렌 카르니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2점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멕시코는 후반 추가 시간 파비올라 이바라가 만회골을 넣는데 그쳤다. 잉글랜드는 이날 승리로 2위로 올라섰고 멕시코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 14일 전적

▲ F조

콜롬비아(1승1무) 2(1-0 1-0)0 프랑스(1승1패) / 잉글랜드(1승1패) 2(0-0 2-1)1 멕시코(1무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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