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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강정호 나란히 4타수 무안타

강정호 첫 4번 타자 출전 소득 없이 마쳐



추신수·강정호 나란히 4타수 무안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무안타로 주춤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율은 0.243(222타수 54안타)으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데 이어 2회 2사 1,2루에서 아쉽게 우익수 직선타로 잡혔다. 5회와 7회에는 연타석 삼진으로 돌아섰다.

텍사스는 3-3이던 9회 결승점을 내줘 3-4로 패했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4번 타자로 출전했으나 볼넷 1개를 고르는데 그쳤다.

강정호는 같은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볼넷 1개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까지 47경기에 출전한 강정호가 4번타자로 나선 것은 처음이다. 강정호는 전날까지 2번(1경기), 5번(16경기), 6번(8경기), 7번(7경기), 8번(3경기), 9번(11경기) 타자로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삼진 3개와 외야수 정면으로 가는 타구가 전부였다. 시즌 타율은 0.273(139타수 38안타)으로 내려갔다.

피츠버그는 0-0이던 연장 11회 2사 2,3루에서 터진 조시 해리슨의 끝내기 중전 안타에 힘입어 1-0으로 이기고 4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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