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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 '우승후보 격돌'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1-0 제압



[코파아메리카] '우승후보 격돌'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1-0 제압

아궤로 헤딩 결승골, 메시 활약 불구 득점 번번이 실패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대결에서 아르헨티나가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17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우루과이에 1-0으로 승리하며 예선 첫승을 챙겼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1승1무를 기록하며, 앞서 자메이카를 1-0으로 물리친 파라과이와 함께 B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가 선발 출전한 아르헨티나는 볼점유율 7대3 정도로 전반 내내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유효슈팅 수에서도 아르헨티나는 7개로, 3개에 그친 우루과이를 압도했다. 다소 답답한 경기를 이어가던 아르헨티나는 다행히 후반 11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세르히오 아궤로(27·맨시티)가 헤딩골을 꽂아 넣으며 승리했다.

기대를 모았던 메시는 전반 26분 헤딩슛에 이어 후반 33분에는 우루과이 진영 페널티박스 밖에서 왼발 슛을 하는 등 활약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우루과이는 에이스인 루이스 수아레스(28·FC바르셀로나)의 부재를 에딘손 카바니(28·파리 생제르맹)가 주축이 되어 아르헨티나에 대항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우루과이는 1승1패를 기록하며, 조 3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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