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노보미,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7년만에 한국신기록



노보미,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7년만에 한국신기록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노보미(27·울진구청)가 제31회 대한사격연맹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첫날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노보미는 18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09.9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전 한국 기록은 양산대 소속이던 권혜영이 2008년 7월에 기록한 209.6점으로, 노보미는 약 7년 만에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

은메달은 206점을 쏜 박해미(25·화성시청), 동메달은 187점을 딴 이은서(22·IBK기업은행)에게 돌아갔다. 김지혜(22·한화갤러리아)는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결선 1, 2위 결정전에서 7점을 쏴 3점에 그친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장미(22·우리은행)를 누르고 우승했다. 김지혜는 대학 졸업 후 일반부로 전입한 첫해인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감격을 맛봤다.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6·KT)는 남자 일반부 50m 권총 본선에서 대회 타이기록인 570점을 쐈지만, 결선에서는 146.8점으로 4위에 그쳤다. 187.5점을 기록한 장하림(23·경기도청)이 1위, 183.8점을 기록한 한승우(32·KT)가 2위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