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가 농축된 ‘초콜릿’으로 또 한번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AOA'가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 쇼케이스를 22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가졌다.

‘짧은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등 3연타 히트곡 가사가 농축된 ‘초콜릿’은 미디움 템포의 재즈 그루브와 섹시한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곳이다.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는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 ‘겟 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에 이어 2014년‘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리더 지미의 쫄깃한 래핑과 초아의 단단한 음색 등 멤버 7인의 다채로 온 매력이 어우러진 세 번째 미니앨범‘하트 어택’으로 정상 도약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