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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강제징용, 팜플렛에 언급"…일본 세계문화유산 표현문구 검토 들어가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일본 정부가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유산' 설명자료에 강제징용 내용을 기재하는 방향으로 검토에 들어갔다고 23일 교도통신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21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 결과를 반영해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당시 일본 측은 한국 측이 "전시 중에 조선인 노동자가 강제징용된 시설이 포함됐다"고 등재에 반대한 사실에 유의하고, 관련 기술을 시설 설명자료에 포함하는 안을 회담 전 사전절충 과정에서 제시했다.

일본 측은 구체적인 자료의 표현문구를 어떤 방식으로 할 지 최종작업은 남아 있지만 한국 측이 이해를 나타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일본 정부 관계자는 "팜플렛 등에서 언급하는 것은 하나의 선택지"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