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신한생명, 베트남 하노이 주재사무소 개소식 개최

(왼쪽부터)김철모 신한생명 하노이사무소장, 허영택 신한은행 베트남법인장, 류항하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장, 응우웬 꾸옥 훙 총리실 국장,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전대주 베트남 한국대사, 응오 비엣 쭝 보험감독국 부국장, 박석곤 금감원 하노이 사무소장, 고상구 하노이 한인회장이 24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센터에서 열린 '베트남 하노이 주재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생명 제공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신한생명은 24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센터에서 주재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을 비롯해 전대주 주베트남 한국대사, 풍 응옥 카잉(Phung Ngoc Khanh) 베트남 보험감독국장, 고상구 하노이 한인회장 등 베트남 재무부 및 국내 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하노이 주재사무소는 신한생명의 첫 글로벌 진출 사업이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현지 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주재사무소 설립을 추진해왔다. 지난 1일에는 당국으로부터 사무소 개소 인가를 받았다.

베트남은 인구 9300만명의 거대시장이지만 보험가입률(2013년 기준)이 5%에 불과해 성장 잠재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하노이 주재사무소의 개소를 발판으로 베트남 보험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현재 베트남 재무부, 보험개발원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보험요율 선진화 사업'처럼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